이란 하루새 2322명 늘어 20만2584명
사망자도 9507명.. 하루 115명 증가
터키도 18민6000명 확진
이란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일(현지시간) 20만명을 돌파해 다시 중동 지역에서 가장 감염이 심한 나라가 되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란 보건당국은 이 날 하루새 확진자가 2322명 늘어나 총 20만 2584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도 24시간 새 115명이 늘어난 9507명이다. 지금까지 회복한 사람은 총 16만 1384명, 확진자 가운데 2842명은 아직 중증 환자로 남아있다.
한편 터키는 하루새 124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 총 18만 6493명이 되었다고 파흐레틴 코자 보건부장관이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터키의 사망자 수는 하루 새 22명이 늘어 4922명이며 회복한 사람은 총 15만 8828명이다.
주요기사
터키는 20일 전국의 중학생 150만명이 일부 지역이 아직도 봉쇄된 가운데 고교 입시를 치렀다. 터키정부는 수많은 사람들의 왕래로 코로나19가 더 확산될 것을 우려하는 보건부 건의에 따라서 이 날 아침 9시부터오후 3시까지 부분적으로 통행금지를 실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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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1, 2020 at 05:0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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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코로나19 확진자 20만명 돌파… 다시 중동 1위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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