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해군 병사로 복무 중인 한 남성(22)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로 휴가를 다녀왔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부터 목이 간지럽고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부대에서 격리조치됐다.
이날 한라병원 선별진로소에서 1차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현재 이 남성 동선 확인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2020-02-20 08:57:3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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